피츠 낙톤 담엔 갯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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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덕 작성일13-10-31 15:30 조회4,3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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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에 별로 관심을 두지않고 7~8년이 지났네요.
초보때 연질대사용하다 현재 경질대를 쓰다보니 감성돔 참돔 벵에돔 잡어까지 전천후로 잘쓰다
지인의 가벼운 시마노대를 들어보고선 아,,,, 탐난다~~
근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 부담없이 들고다니는 대가 편하더군요,,,
지인의 낚시방에서 가볍고 빳빳한대 추천해달라하니 2~3개 낚시대를 추천받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피츠 낙톤,, 3개를 펼쳐보고 이리저리 보다가 보니 피츠의 낙톤이 끌리더군요,,
167g의 가볍고 연질과 경질대의 중간정도의 대라 생각이 됩니다.
낚시대를 사고선 일터인 거제도로 내려오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요즘 감시철이되다보니,,,
6시땡하자마자 가까운 방파제로 바로 날라갓죠~
이전에 쓰던 주력대의 무게가 230g정도 나갔었는데 확연히 가볍고 몇시간해도 손목뻐근한것도 없고,,ㅎㅎㅎ
진작 바꿀껄하는 후회가,,, 장비욕심 안내려 항상 최면을 걸었었는데,,,,
일단 40만원정도에 as 걱정없고,,, 해서 하나질렀죠,,
초릿대만 im가이드인데 전체되어있는 트라이던트랑 고민도 했었는데
금전이 딸려서리,, 그래도 만족합니다.... 가볍고 중경질정도의 낙톤 앞으로 주력대로 열낚해볼랍니다,,,
담에 출조시에 갯바위에서 좀더 사용을해보고 오늘은 저녁 방파제 짬낚시에서 잠시사용해본 낙톤에 대해 몇자적어봅니다.
거제도 방파제도 고기는 붙었네요,,
짬낚시에 낙톤 첫개시하고왔네요~ 잡어가 워낙 많아서리,,ㅡㅡ
댓글목록
fytz님의 댓글
fytz 작성일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내어 적어주신 사용기는 본사의 제품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성돔 시즌이 한창입니다
즐거운 출조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