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인가?

도보포인트 직벽자리용으로 700 뜰채를 구매했었지요 ㅎㅎ

수장시키기 전까지 잘 사용했었습니다.

(사실 고기보단.. 찌 줍는데 많이 쓰고 그걸로 본전 뽑은거같습니다-_-ㅋ)

관리 안해주고 막 쓰다.. 수리도 받았던 제품이었는데,

역시나 감동 A/S였습니다 (자이언트 수리할때도 감동+_+)

그리고~ 제품 수장 후 결국 재구매 결정!

(이번엔 더 가벼운놈을 사용해보고자, 600으로 결정!)

구입한지 2~3달쯤 된거같네요..  

(전투낚시 하는지라  사진 생각도 안하는데, 어젠 고생한 사연이 있어서-_-ㅋ 찍어봤습니다.)

0.8 목줄에 이놈이 걸렸는데  목줄이 터지질 않아서-_-

뜰채질하느라 한 5분 이상 소요한거 같네요

(뜰채질 실패하고, 다시 낚시대 잡고 반복..  양팔 다 얼마나 아프던지-_-)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대상어인 벵에는 25급이 전부라 써보지도 못하고~

챔질 후, 어라 드랙을 차네~ 라는 생각과 함께 2초만에 목줄을 자른 녀석이!

긴꼬리가 아니었을까~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고기다운 고기를 담고나면 한번 더 -_-ㅋ 올려보겠습니다.

p.s 글솜씨가 없어서 읽는분들게 죄송하네요 ㅡ.ㅜ

스펙대비 가벼운 무게&밸런스! 이때문에 로드도 뜰채도 피츠제품 사용하기 시작했네요 ㅎㅎ

제품의 선택기준이 저와 같다면 만족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자이언트에 스크류 릴시트 출시 계획은 없을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