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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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랭이 작성일15-10-13 11:50 조회3,486회 댓글1건본문
날자 :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다대포 아들섬 부근
물때 6물로 내만에 붙은 감성돔을 잡으러 갔으나 첫배를 놓치고 포인트도 없어서
잡어 손맛이나 보자는 심정으로 선장님께 발판 편한데 내려달라고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름...ㅋㅋ
체비를 하니 5시 근데 낚시대를 담구면 쭉 땡겨가고 땡겨가고~ 혼자 115마리 30cm 정도되는 전갱이 and 고등어..ㅋㅋ
확실히 같은 싸이즈라도 고등어가 손맛은 좋더군요~ 손질하는데 쭈그리고하니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ㅋㅋ
이제 본격적인 사용 후기 들어갑니다.~
제가 낙톤을 3회정도 써봤는데 대는 경질과 연질의 중간정도 되는것 같구요~
릴까지 장착한 발랜스는 제 기준에 딱 맞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시마노 바이오마스터 3000번 릴을 쓰는데
정말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롱 캐스팅으로는 찌가 너무 무거워도 멀리 안나가더라구요~
롱 캐스팅용으로는 0.8~1.0 구멍찌가 가장 탄력을 받으며 멀리 나갔습니다.
또한 아무리 잔잔한 30cm의 씨알이라도 100 마리 이상 잡는동안 손목이 묵직하다거나 팔이 아프다거나
그런것도 없이 기냥 쭉~ 올라오며 장시간 낚시에도 피로감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그렇다할 대물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낙톤 앞으로 10년은 같이 가는 주력대로 쓸것 같습니다.
아참! A/S 부분도 설명을 드리자면 , 최고입니다.~ 100% 만족입니다.
제가 목요일에 택배로 보내서 금요일 오후에 접수한것까지 확인했는데 급하다고 하니깐
초릿대 수리 , 외부 도장막 , 릴시트 흔들렸던것 다 잡아서 저희 집에 수요일에 도착했더라구요~ 포장도 새로 싹해서 오죽하면 저희 와이프왈 " 낚시대 또 샀나?" 저는 " 아이다 수리 맏긴거 받은거다라고 애기하니~
완전 새거 같다고~......앞으로 낚시대 안사줘도 될것 같다고 하네요~~ㅋㅋ
아무튼 지금까지는 모두 만족스러운 낙톤이였습니다.~
이상 조행기 끝~~~~
댓글목록
fytz님의 댓글
fytz 작성일
안녕하세요
귀한시간 내어 적어주신 사용기 감사합니다
모든 고객님의 소리는 제품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제품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철저한 사후관리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출조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