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던트보다 조금 낮은사양 을 택했는데
올아이엠보다 초리만 아이엠이라 차이가 있을줄 알았지만
써보니 별반차이없이 캐스팅비거리도 좋습니다
굳이 비싼 가이드사양까지 안해도 좋겠다는 결론

트라이던트와 똑같지만 가이드사양만 다릅니다
물론 40만원대면 싼 사양도 아니지만 편한 낚시를 즐긴다면 추천하겠습니다



처음엔 너무 가벼워서 큰놈이 물면 버틸까 걱정도 들었는데
첫출조에서 딱51cm감성돔 끌어내기를 성공하면서 완전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손맛이 자꾸 떠올라 일하다 날라버리고 싶을 지경이니.........ㅜㅜ

쓰는 사람에따라 좋다안좋다 매우 객관적인게 낚싯대입니다
쓸대는 모르겠는데 이 낙톤을 쓰다 다른 낙싯대를 들면 확실히 알수잇습니다
몇번출조해보니 역시 손이가는 대입니다

가이드라인이 돌아가 다시 as보냈을때는 번거럽고 괜히샀나그랬느데
한번씩 as도 보낼만합니다. 잘닥지 않고 관리가 게으른 나같은 사람에겐 일부러 한번씩 as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염분제거와 광택서비스와 틈새찌든 밑밥자국까지 완벽히 제거되어왓네요
별거아니게 생각들지만 이거웬만한 시간과 정성 아니면 못하는거 알기에....... 참 감사했습니다
소량명품이란 타이틀을 소비자에게 잘 인식시켜주는 계기었습니다

낚시업ㄱㅖ의 좋은 본보기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이상 서울감시왕